배우 이시영이 현역 복서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.오늘(23일)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이시영은 습관성 어깨 탈구로 지난 6월부터 훈련을 중단하고, 선수생활을 마감했는데요.앞서 이시영은 2013년에 열린 [제94회 전국체전]에서 오른쪽 어깨관절 부상을 당했고, 이후 상태가 악화돼 지난해에는 전국체전 출전을 포기한 바 있습니다. 한편, 이시영은 지난 2010년 여배우 최초로 복싱대회에 출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.